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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구나, 이해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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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자두나무 / 유니콘 털 / 13in / 단단함

성격

" 사랑을 받고 자라, 사랑을 줄 줄 아는 아이. "

 

 

구김살 없이 밝은, 다정한, 수다쟁이, 외강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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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성격과 말투로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하며, 사교적인 면모를 보였다.

무언가 고민하고 있다면 같이 고민하기도 하며 단순하고 유치한 장난까지도 함께했다.

또한 늘 재잘재잘 무언가를 떠들고 있는데, 가끔은 자신이 했던 얘기인지, 아닌지 잊어버려 똑같은 얘기를 해버리곤 한다.

이런 세레나도 혼자 있으면 굉장히 조용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씩씩해도 다같이 있을때 뿐이다.

외동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혼자 남으면 무언가 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 딱히 웃는 일도 떠들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외로워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사람들 사이에 섞이면 아무렇지 않게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끈질기고 고집이 센, 융통성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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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기 주장이 쎈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따금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거나, 이렇다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는 고집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밀크티는 우유 다음에 홍차라던가, 스콘엔 꼭 크림만이어야한다던가...

궁금한 것이 생겨도 누군가 말해주거나 알아내고 이해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 입버릇은 왜? 왜지? 왜인데?

그런 그의 한 가지 흠이라면 흠인 것은... 융통성이 조금 부족하여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납득하지 못하는 점이다.

이유에 대해 들어도 그렇구나, 하며 이해는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다면 납득을 하지 못한다.

덕분에 주변사람들이 굉장히 귀찮아지곤 했다.

 

 

경계심 적은, 맹목적인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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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했고, 지금까지 평탄하게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사람에 대한 의심과 경계심이 적은 편이다.

그렇기에 주변인들은 위협이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그게 또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과 신뢰로 보이는 것이다.

기타

::생일, 6월 29일

:: 탄생화, 붉은 제라늄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 탄생석, 진주

 

-가족-

순혈인 어머니와 머글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외동으로 자라왔다.

부모님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기 때문에,

세레나는 가문이나 친인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그저 아주 지독한 순혈주의자들이었다는 것 외에는...

 

-L/H-

LIKE :: 퀴디치 관람, 모든 동물들

HATE :: 산더미 같은 과제

 

-성적-

조금 귀찮아하지만 꾸준히 숙제도 하고 공부도 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과목.

 

-그 외-

학년 구분 없이 이름으로 부르고, 말을 놓는다. 제 나름의 친근함의 표시였다.

퀴디치 추격꾼 희망자였으나 소질이 없어 퇴짜 맞았다. 그렇지만 시합만 생기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보러간다.

​소지품

가족 사진이 담긴, 로켓 목걸이

​텍관

세레나 C. 오웬  & 에로스 P. 트와일라잇

 세레나가 입학 직후에 에로스를 보고 동급생이라고 생각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 뒤로 말을 트게 되어 퀴디치 룰을 잘 모르는 에로스에게 룰을 설명해주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세레나 C. 오웬 & 아드리아나 리시오

세레나는 밤 늦게 까지 도서관 문 닫는지도 모르고 독서에 빠져있는 아드리아나의 어깨를 두드려 시간을 일깨워줬다. 아드리아나는 세레나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고맙다는 인사 외에 다른 방식으로 친해질 기회를 만들기 힘들었다. 한 번이 두 번, 두 번이 세 번. 반복된다. 어쩌면 이제 둘은 이런 상호관계가 익숙해진 걸지도 모른다.

세레나 C. 오웬 & 엘리자베스 M. 시즈모어 

1학년 때부터 같은 기숙사 룸메로, 리즈가 세레나를 깨워주는 걸로 하루를 시작해 수업도 함께 듣고, 애정이 담긴 잔소리로 서로를 챙겨주는 단짝 친구.

지니아 A. 화이트 & 세레나 C. 오웬 

동생을 좋아하는 지니아와 외동이며 지니아의 동생과 같은 기숙사인 세레나, 동생의 이야기나 자랑을 서로 알려주고 들어주는 모종의 계약관계를 가장한 사이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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